가시오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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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인삼과 같은 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소련에서는 시베리아 인삼 (Siverian Ginseng) 또는 엘루테로콕이라 했고 중국은 자오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가시오가피라고 부른다.

가시오가피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귀중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것이 현대에 와서 다시 주목 받게 된 것은 1976년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약학회에서 소련의 브레크만 박사가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면서부터다.

이때까지 국내학계나 제약업계에서는 가시오가피에 대한 연구가 미미하여 소련이 국제 인삼시장에서 크게 위험이 되므로 절대로 가시오가피는 인삼보다 약유용성이 뒤지며 소련에서 의도적으로 우리 한국 인삼을 중상모략하는 것이라 하였으나, 뒤늦게 가시오가피를 연구하다 보니 브레이크만의 연구 발표를 정녕 부정만 하기에는 너무나 진실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우리의 체험방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민간의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온 오가피류, 그 중에서도 특히 가시오가피는 국내외의 과학자들이 꾸준히 연구하여 우수한 유용성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옛조상들의 체험방이 무위하지 않다는 것이 사실로 판명되었다.

가시오가피 나무는 그 생김새와 생태가 산삼을 꼭 빼 닮았다. 잎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 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고 산삼은 다년생 풀 종류이고 가시오가피는 나무종류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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